[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증권사의 중국 매출 성장 가능성 호평에 아모레퍼시픽이 강세다. 6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거래일 대비 5.77% 오른 18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160만원에서 2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박유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매출은 중국 화장품 시장 성장, 유통망 확대 및 신제품 출시 등에 힘입어 연평균 29%씩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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