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나 알틴베코바 '미모 때문에 경기 진행까지 차질?'

카자흐스탄 배구 선수 사비나 알틴베코바 (사진: 사비나 알틴베코바 페이스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비나 알틴베코바 "미모 때문에 경기 진행까지 차질?"카자흐스탄 청소년 여자배구 국가대표 선구인 사비나 알틴베코바의 미모가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사비나 알틴베코바는 지난달 22일(이하 한국시간) 대만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청소년(U19) 대회에서 뛰어난 미모를 과시해 전 세계 배구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알틴베코바는 1996년생으로 이번 경기에 카자흐스탄 대표로 참가했다. 팀은 비록 7위의 성적에 그쳤지만, 182cm의 늘씬한 키와 청순한 외모로 대회기간 동안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미모 때문에 팀 내 불화를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료들이 사비나의 미모에 반한 관람객들의 환호 때문에 경기에 집중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는 것.이에 코치 역시 한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식으로는 더 이상 불가능하다. 관중들은 경기 중 코트 위에 단 한 명의 선수(사비나)만 있는 것처럼 행동한다"고 전했다.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처음에는 관심이 좋았지만 지금은 조금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며 "배구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비나 알틴베코바 미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비나 알틴베코바, 예뻐도 문제네", "사비나 알틴베코바, 역시 인기인은 고생이야", "사비나 알틴베코바, 정말 예쁘긴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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