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폭발물 의심 물체 신고…다이너마이트 모양 시계로 밝혀져

선릉역 주변 건물 주차장에서 폭발물 신고로 군과 경찰이 출동했다. (사진: 트위터리안 verbe****)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선릉역 폭발물 의심 물체 신고…다이너마이트 모양 시계로 밝혀져선릉역 주변 건물 주차장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이 출동했다. 22일 오후1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딩 1층 주차장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를 빌딩 사무실 직원이 발견, 경찰과 군이 출동했지만 오인 신고로 밝혀졌다. 경찰은 출동 직후 빌딩 입주자들을 대피시키고 폭발물 처리 전담 특공대와 폭발물 탐지견을 투입해 조사한 결과 다이너마이트 모양의 알람시계가 설치된 것을 확인했다. 현재 경찰은 해당 시계를 놔둔 사람을 찾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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