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드타임 랩 플러스' 속싸보가 뭐길래…매출 20억 돌파

아가방앤컴퍼니 수드타임 매장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가방앤컴퍼니는 기능성 속싸보 수드타임 랩 플러스가 론칭 1년만인 지난 해 말 매출 2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론칭 초기부터 안전성은 물론 신생아 뇌 발육에 도움을 주는 '똑똑한 속싸보'로 입소문을 타면서 조기 물량 판매를 마쳤다. 올해에도 상반기 물량이 5월에 조기 완판, 하반기 수입 물량을 30% 늘렸다. '수드타임 랩 플러스'는 신생아의 뇌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머리 보호대와 연약한 척추와 목을 지지해 주는 척추보호 패드가 있는 국내 유일의 기능성 속싸보다. 특히 이 제품은 신생아 뇌 발육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숙면 시간을 약 67% 늘려주는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기도 했다. '수드타임 랩 플러스'는 미국 섬유 회사 트리보로(Triboro)사의 유아용품 브랜드 수드타임(SootheTIME)이 개발한 기능성 속싸보다. 가격은 4만7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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