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 광고에서 만나다

LGU+ '유플릭스 무비' 광고 온에어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LG유플러스가 무제한 주문형 VOD 서비스인 '유플릭스 무비'의 출시를 알리는 광고를 내놓는다.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지난 23일 월 7000원에 국내외 영화, 드라마, TV시리즈물 등 1만2000여 편의 주문형 비디오(VOD)를 무제한 제공하는 '한국형 넷플릭스(Netflix)'서비스인 '유플릭스 무비'를 선보인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유플릭스 무비 광고에 유명 할리우드 영화의 장면을 활용했다. 매트릭스의 키아누 리브스, 오션스13의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자이언트의 제임스 딘 등 유명 할리우드 배우가 등장하는 장면에 자막으로 엄마, 아빠, 언니, 동생 등 가족 구성원들이 원하는 영화를 모두 볼 수 있다고 보여주면서, "비디오도 역시 유플러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유플릭스 콘텐츠의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영화 장면을 이용해서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며 "추후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비디오 서비스에 대한 광고 및 프로모션을 통해 일등 LTE 선도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더욱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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