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조 속도,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 시속 400㎞ 이상 '람보르기니 뺨치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 '군함조'. (사진: YTN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군함조 속도,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 시속 400㎞ 이상 "람보르기니 뺨치네"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로 알려진 군함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새로 알려진 열대 해양성 조류 군함조의 속도는 시속 400㎞ 이상이다. 특히 가늘고 끝이 굽어 있는 긴 부리와 끝이 뾰족한 긴 날개와 깊게 팬 제비형 꼬리가 특징이다.국내에서는 지난 2011년 강원 강릉 경포호수 일원에서 포착됐다. 태평양·인도양·대서양에 주로 서식하는 열대성 조류 군함조가 강릉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처음이다. 그만큼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새로 알려져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