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현대백화점이 일본 오사카의 유명 롤케익 '핫삐돌체(8b DOLCE)'를 올 8월 주요 점포에 입점시키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앞서 현대백화점은 이 제품을 오는 27~29일 무역센터점, 목동점, 킨텍스점, 중동점(7월4~6일)에서 판매한다.핫삐돌체는 일본 훗카이도산 우유를 사용한 생크림을 써 고소한 맛이 특징으로 국내에서는 일본 오사카의 3대 롤케익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오사카 3대 롤케익은 '몽슈슈 도지마롤', '핫삐돌체', '코야마 스스무'이고 몽슈슈 도지마롤은 지난해 현대백화점을 통해 국내 시장에 알려졌다.8b롤 플레인(1450개 한정)과 8b롤 말차(850개 한정) 가격은 각 1만8000원.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