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외환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외환은행은 브라질 국제축구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며 인터넷·스마트폰뱅킹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e-뱅킹, Goal Summer Festival' 행사를 다음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으로 즉시이체, 사이버환전 신청, 예·적금 또는 펀드상품 가입 및 인터넷대출 신청 등 거래를 이용하면 자동 응모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거래 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현금 100만원(1명), 20만원(25명) 및 모바일상품권 등 총 326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팀이 1승을 거둘 경우 경품별 당첨자수가 2배, 16강에 진출할 경우 경품별 당첨자수가 최대 3배까지 늘어나 최고 978명에게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지급된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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