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최대주주, 대만 유안타 시큐리티스로 변경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동양증권은 12일 최대주주가 동양인터내셔널 외 6인에서 대만 유안타 시큐리티스 아시아 파이낸셜 서비스(Yuanta Securities Asia Financial Services Limited)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변경사유는 기업회생절차 진행중인 동양인터내셔널과 동양레저로부터 지분을 인수하고 제3자 유상증자에 참여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유안타 시큐리티스 아시아 파이낸셜 서비스가 보유한 동양증권 주식은 53.1%(1억419만5331주)다. 변경전 동양인터내셔널의 지분율은 14.93%에서 0.51%로 줄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