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정무수석비서관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을 내정하는 등 수석비서관 9명 중 5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12일 단행했다.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정무수석비서관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경제수석에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 민정수석에 김영한 전 대검 강력부장, 교육문화수석 송광용 전 서울교육대 총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앞서 교체된 홍보수석비서관까지 포함해 수석 9명 중 5명이 교체됐다.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