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미국·독일 대학 초청 교류’행사

'호텔경영학과, 미시간주립대, 도르트문트공과대 교수·학생 50명 초청 '

호남대학교가 ‘미국·독일 대학 초청 교류’ 행사를 가졌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학과장 이희승)는 28일 광산캠퍼스 호텔경영학과 식음료실습실에서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와 독일 도르트문트공과대학교(Technical University of Dortmund)의 교수와 재학생을 초청해 교류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는 호텔경영학과 교수와 재학생, 그리고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Michigan State University) 도시계획·디자인·건설대학(School of Planning, Design and Construction)의 글로벌 프로그램 아이린 심 소장과 재학생, 그리고 독일 도르트문트공과대학교(Technical University of Dortmund) Dietwald Gruehn교수와 재학생 50명이 참여했다.이 날 방문단은 호텔경영학과 실습실 및 IT스퀘어를 방문해 IT의 역사와 비전, IT 관련 설명 및 전시관을 체험하고, 360도 3D써클비전과 4D영상을 관람했다.또한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선호) 실습실로 이동해 재학생들이 준비한 만찬을 갖고, 국제교류본부(본부장 박상령)를 방문하여 향후 양교간의 교류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한편 미시간주립대학교 글로벌 프로그램 아이린 심 소장은 호텔경영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Tourism and Resort”를 주제로 미국의 관광 및 리조트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미시간주립대학교는 2013년 상하이교통대학교 세계대학 평가위원회가 발표한 세계 100대 대학으로서 약 4만 7천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명문 주립대학으로서 1855년 모릴법(Morrill)법에 의해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최초로 지원받은 랜드그랜트 주립대학교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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