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최고땅값 광은사거리 ㎡당 227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은 306,758필지 토지의 2014.1.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 결정·공시 한다.군은 ‘13년 11월20일~‘14년5월30일까지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각 읍.면간, 인접 군과의 가격 균형 유지에 중점을 두고 감정평가사의 철저한 검증과 주민열람,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처 2014년도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해남군 최고 지가는 해남읍 광주은행 사거리 인근의 토지로 ㎡당 227만원, 옥천면 용동리 임야가 165원으로 최저 지가로 결정되는 등 전년대비 전체 지가변동률은 2.4% 상승되었다.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토지소유자는 5월30일부터 6월30일까지 30일 이내에 군청 종합민원과 또는 군 홈페이지나 읍·면사무소에서 열람이 가능하다.또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5월30일~ 6월30일(30일간)까지 이의 신청서를 작성, 군 종합민원과나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하며, 제출된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재조사 등 절차를 추진하여 결과에 따라 조정·공시 하고 그 결과를 7월30일까지 서면으로 통지를 받게 된다.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각종 부담금의 기초가 되며 군민 여러분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중요한 행정 서비스로 모든 군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군청 종합민원과 부동산관리담당(530-5477, 8)으로 문의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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