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도서관 소장 자료검색부터 예약, 반납까지 가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스마트하게 도서관을 이용해 보세요"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박희수)가 운영하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이 모바일 도서관 앱 ‘리브로피아(Libropia)’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도서관 앱
모바일 도서관 앱을 통해 구민들은 ▲자료검색 ▲반납 연기 ▲도서 예약 ▲희망도서 신청 ▲대출도서 이력 조회 ▲행사 안내 ▲열람 좌석 조회 ▲전자책 서비스 등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또 기존 도서관 회원카드를 구비하지 않아도 앱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회원증을 통해 도서대출과 좌석배정이 가능해졌다.이용방법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play스토어’나 ios운영체제의 ‘앱스토어’를 통해 ‘리브로피아(Libropia)’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 한 후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을 찾아 등록하면 된다.동대문구 나휘수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이 구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홈페이지(www.l4d.or.kr) 나 전화(☎960-1959)로 문의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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