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줌 기능 탑재한 블랙박스 출시

파인디지털 파인뷰 CR-2000G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내비게이션 전문기업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줌 기능을 장착한 블랙박스 '파인뷰 CR-2000G'를 30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LCD창을 탑재한 2채널 블랙박스로, 전·후방 모두 풀HD(1920×1080) 화질의 카메라를 적용했다. 30프레임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심층 촬영을 위한 줌(Zoom) 기능도 탑재했다. 영상 양끝의 왜곡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디와핑(De-warping) 기능을 적용, 보다 정확한 영상을 보여준다.화면을 반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하며 촬영된 영상을 스마트폰과 PC에서도 재생할 수 있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46만9000(16GB)~49만9000(32GB)원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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