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금천구 가로구
또 2012년 사업 당시 뿌리 돌출로 맞는 제품이 없어 가로수 보호판을 미설치했던 독산로 일부 구간은 현황에 맞는 보호판을 제작·설치하는 작업도 병행하여 실시한다.새로 식재하는 수목의 생육환경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해 구는 환토 시 기존 토양 내부에 있던 쇄석자갈 및 콘크리트 불순물도 제거해 나가고 있다.구 관계자는 “미정비된 노선의 가로수 및 띠녹지도 향후 지속적인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가로경관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