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서강동은 어르신들께 ‘사랑의 자장면’을 제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여수시 서강동에서는 이마트 여수점과 함께 지난 11일 동주민센터에서 어르신 250여명을 초청해 ‘자장면 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서강동은 올해 특수시책인 ‘함께해요 사랑나눔, 만들어요 Happy 서강’ 일환으로 지난 3월 이마트와 협약을 맺고 부녀회 등이 나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재호 서강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 참여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확대시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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