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대한항공은 25일 경기도에 있는 일산농원에서 강서구 장애인들과 함께 딸기 수확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통합봉사단 하늘천사가 주관한 것으로 평소 외출이 적은 장애인들에게 색다른 체험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회사는 오는 6월까지 매달 2회씩 이 같은 행사를 갖기로 했다. 빈곤층 아이들의 학습지도를 돕거나 노인복지관 봉사활동을 하는 하늘천사 봉사단은 지난 11일 강서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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