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삼총사 입담 약했나..시청률 하락

[아시아경제 e뉴스팀]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그러나 매우 근소한 차이로 '자기야'를 누르고 1위에 올랐다.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7.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7.6%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문희준, 은지원, 데니안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만화방 3인방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한 '삼총사 특집'이 그려졌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1%,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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