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원의 데뷔곡 '뷰티풀'이 음악사이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천원 데뷔곡 '뷰티풀'이 대박을 예고했다.이천원 데뷔곡 '뷰티풀'은 14일 공개됐다. 발매 당일 소리바다, 올레뮤직, 지니 등 국내 대표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대형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까지 올킬하는 저력을 보였다.이천원은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 출신 김일도와 김효빈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로 이번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뷰티풀'을 미리 공개했다.이천원의 데뷔곡 '뷰티풀'은 멜로우 힙합곡이다. 이천원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랩에 피처링을 맡은 에일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조화를 이뤘다. 90년대 사운드를 기반으로 스트링과 아이들이 합창하는 듯한 샘플을 섞어 독특한 느낌을 연출했다.한편 이천원은 2012년 'K팝스타2'의 TOP3 결정전에서 고배를 마신 바 있고 지난해 7월 최민혁 프로듀서가 있는 레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천원 뷰티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천원, 뷰티풀 기대되요”, “이천원, 뷰티풀 K팝스타의 저력을 보여주세요”, “이천원, 뷰티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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