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열애설 인정.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피겨여왕 김연아(24)의 소속사 올댓스포츠가 아이스하키 스타 김원중(30)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5일 오전 올댓스포츠는 보도자료를 통해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김연아 선수의 열애 기사의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 선수와 교제중임을 말씀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현재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대명 상무) 소속인 김원중은 아이스하키 선수로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안양 한라에서 활약했다. 김원중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180cm의 훤칠한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 등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 여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거 2011년 제 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아이스하키 남자 단체전 풀리그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12년 폴란드에서 열린 경기서 한국을 B그룹 우승국으로 만든 일등공신으로 외모 뿐 아니라 실력까지 겸비한 선수다.김연아 열애 공식 인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설마 했는데 진짜네", "김연아 김원중, 빙상에서 시작된 인연 영원하길", "김연아 김원중, 디스패치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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