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새단장]고품질 국산 리기다 소나무로 마루 제작

한솔홈데코 '한솔참마루'

한솔참마루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대표 고명호)는 고품질의 국산 소재로 마루를 제작해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뛰어난 품질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한솔홈데코의 마루 브랜드 한솔참마루는 우리나라에서 자란 리기다 소나무로 만든 친환경 소재로만 제작한다. 토종 소나무는 섬유조직이 길고 견고해 마루의 강도를 강하게 하는 데다 수분 및 열에 의한 치수 변화가 적어 온돌난방이 필요한 한국 주거문화에 최적화돼 있다는 설명이다. 또 국내 최초로 친환경 마루 E0(0.5㎎/ℓ이하) 등급을 획득했고 환경마크, KC 마크, 친환경 건축자재 최우수 등급도 받아 환경에 민감한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적합하다.  최근 주거 환경에 중요한 요소가 된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솔홈데코는 현가식(뜬바닥) 시공법도 적용했다. 이는 바닥과 마루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해 소음과 진공을 흡수하는 방법이다. 충격 완충 부자재를 부착함으로써 경량충격음을 줄이는데 뛰어난 효과를 발휘해 이웃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요소를 방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솔홈데코는 이 외에도 강화마루의 주원료인 친환경 목자재를 벽마감재로 개발한 '스토리월'과 일반 도어에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 실내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한솔참도어'등을 생산하고 있다. 스토리월은 목질 자재 위에 대리석, 스톤, 우드, 콘크리트, 스틸 등 다양한 질감을 표현함으로써 소비자가 원하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사측은 이사 및 공사가 많은 봄철을 맞아 소비자에게 인테리어 자재를 제공하는 '주부체험단'도 모집 중이다. 한솔홈데코는 지난 20여 년간 국내 친환경 가구소재 및 마루판을 비롯해 각종 인테리어 자재에 친환경 성능과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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