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다솜이 중요한 오디션을 앞두고 백성현의 실종 앞에 패닉에 빠졌다.5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연속극 ‘사랑을 노래를 타고’에서는 박현우(백성현 분)가 핸드폰을 꺼놓은 채 사라지는 모습이 그려졌다.들임(다솜 분)은 현우의 집 앞으로 찾아가 현우를 기다렸지만 만날 수 없었다. 이후 들임은 현우를 만나지 못한 채 집에 들어와 언니 수임(황선희 분)과 이야기를 나눴다.들임은 현우를 만나지 못하고 떠날 것 같다고 초조해 하자 수임은 “너도 따라가라. 언니가 보내 주겠다”며 동생을 격려했다.한편 다솜은 자신의 꿈과 사랑 두 가지 목표가 충돌하는 상황을 고민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샀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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