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 '아사히 수퍼드라이' 新 모델 발탁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배우 소지섭이 프리미엄 수입 맥주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대표할 신규 모델로 소지섭을 전격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소지섭은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광고 모델로서 부드럽고 상쾌한 맛을 지닌 아사히 수퍼드라이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데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소지섭은 TV CF와 지면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크리미한 거품과 짜릿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아사히 수퍼 드라이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아사히 맥주가 자랑하는 좋은 맥주의 증거, '엔젤링'도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엔젤링은 맥주를 마시고 잔을 내려놓을 때 잔에 만들어지는 거품고리를 말한다. 훌륭한 연기력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 출연은 물론 음악 앨범 및 포토에세이 출간, 최근에는 영화 개인 투자자로도 변신하는 등 다방면에 재능과 두각을 보여온 소지섭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아사히 맥주가 가진 여유롭고 세련된 이미지를 인상적으로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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