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이영현이 여성 보컬리스트 열풍에 힘을 더한다.이영현은 28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 '너잖아'로 음악 팬들을 찾는다. 지난해 발매한 '중독' 이후 약 두 달만의 신곡 발표다.최근 온라인 음원 차트에는 린, 선미, 효린, 가인 등 여성 솔로가수들이 상위권에 포진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영현의 가세는 더욱 눈에 띈다는 평가다.'너잖아'는 빅마마의 '체념'과 '연' 등으로 작사, 작곡 능력을 인정 받아온 이영현의 자작곡으로, 잔잔하면서도 웅장하게 펼쳐지는 스트링 선율과 이영현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애절하고 슬픈 가사가 담겨있다. 소속사 뮤직앤뉴는 "이영현이 자신의 실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만든 곡인만큼 녹음을 하면서 감정이 울컥해지는 등 온 마음을 담아 진정성 있는 곡으로 완성했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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