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아름다운커피가 네팔 커피 농부들의 모습을 깜찍하고 부드러운 색감의 일러스트로 담은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텀블러는 네팔의 커피 농부들 모습을 담은 것으로 일러스트레이터 혜란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탄생했다. 아름다운커피는 네팔과 2006년부터 공정무역으로 커피 거래를 시작했으며, 2010년에는 '히말라야 커피로드'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커피를 통해 희망을 키워나가고 있는 커피 농부들의 모습을 그리기도 했다. 아름다운커피 텀블러는 미색 바탕에 커피 나무와 네팔 전통의상을 입은 농부들을 귀여운 캐릭터로 형상화해 따뜻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을 물씬 받을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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