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SNS드라마 '아빠의 노트' 기획 26일 방영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교보생명이 기획한 SNS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 시즌 2(아빠의 노트)'가 26일부터 한달간 방영된다.SNS드라마란 기존 공중파채널이 아닌, SNS나 웹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제작된 드라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청춘들의 사랑을 다룬 '러브 인 메모리' 시즌1을 선보인 이후 이번에는 순애보적인 가족사랑 이야기를 담은 SNS드라마를 기획했다. 러브 인 메모리 시즌2(아빠의 노트)는 총 8부작이다. 교보생명 페이스북(www.facebook.com/kyobolife)과 다음(Daum) 포털을 통해 밤 11시에 방영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SNS 드라마 등을 통해 보험에 친숙하지 않은 2030세대와 소통해 나가고 있다"며 "젊은 가장의 애틋한 가족사랑을 그린 아빠의 노트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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