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드레스 리허설.(출처: 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김연아는 19일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드레스 리허설에 참석했다.그녀는 올리브 그린색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빙판 위를 거닐던 김연아는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발표된 경기 일정에 따르면 김연아는 20일 자정부터 시작되는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3조 5번째, 전체 선수 중에서는 17번째로 경기에 나서며 오전 2시 24분경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김연아의 드레스 리허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동영상만 봐도 대박이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올림픽 2연패 가자",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오늘 경기 본방사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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