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서 노부부 숨진 채 발견

[아시아경제 박선강]경찰, 연탄 중독 추정18일 오후 2시 56분께 전남 여수시 문모(80)씨의 집에서 문씨와 부인 이모(71)씨가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문씨 아들이 전날 밤부터 연락이 되지 않자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들 부부가 난방을 위해 연탄을 사용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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