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6일 자정 잠실 롯데월드타워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25분만에 진압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롯데건설에 따르면 화재는 47층 철재로 만들어진 용접기 보관함 내부에서 발생했다.화재 발견 후 즉시 소방서에 연락해 현장인력과 함께 25분만에 신속히 화재를 진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화재 발생 시 해당 층에서는 작업은 이뤄지지 않았으며 작업중인 인원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작업은 2개층 아래 45층에서 이뤄졌으며, 최종 작업은 15일 오후 9시30분경에 완료했다.롯데건설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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