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브리지스톤스포츠의 골프용품을 수입ㆍ유통하는 석교상사가 'B330' 골프공(사진)을 출시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매트 쿠차를 비롯해 프레드 커플스, 브랜트 스니데커(이상 미국)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폴라 크리머(미국), 캐리 웹(호주), 서희경(28)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여러 차례 우승을 기록해 우수성을 입증했다. 올해부터는 국내 무대에서도 최유림(24)과 박유나(27) 등이 사용할 계획이다. 쿠차는 "스핀력과 그린 주변에서의 컨트롤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프로와 상급자를 위한 모델이다. 아마추어골퍼를 위한 'e 시리즈'도 함께 선보인다. (02)558-2235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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