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파미셀이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리버'의 임상진입 임박에 상승세다. 12일 오후 1시13분 현재 파미셀은 전 거래일보다 185원(5.19%) 오른 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파미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리버'에 대한 임상시험 사전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임상시험 사전미팅은 임상 승인 신청에 앞서 해당 의약품에 대한 FDA의 전반적인 의견을 듣고 임상 진입을 위한 필요 요소를 파악하는 최종 절차다. 파미셀의 현지 임상시험 수탁기관(CRO)인 Theorem사 관계자는 "이번 미팅을 통해 협의 된 보완자료 제출 후 곧바로 진입하게 되는 임상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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