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진지희의 극중 임신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흥미진진하다.1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11회에서 세라(진지희 분)는 자신을 응원하던 규식(남성진 분)이 사실은 입양 계획을 모두 막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이날 방송에서 세라는 입양 의견을 고수했고 규식은 그런 세라의 의견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규식의 속내는 달랐다. 남자친구 앤드류 가족에게 입양을 거절할 것을 요구했으며 이와 같은 사실은 앤드류를 통해 세라가 알게 되는 상황이 벌어졌다.겉으로는 세라를 위하는 척 했지만 사실은 세라의 입양을 막으며 그가 아이를 낳지 못하도록 한 것.세라는 규식의 속내를 알고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진지희의 극중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지희,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 "진지희, 다음 회 궁금하다", "진지희, 많이 예뻐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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