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블루 마니아"제시카 코르다(미국)가 7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골프장(파73ㆍ6600야드)에서 이어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볼빅 RACV레이디스마스터스(총상금 25만유로) 2라운드 도중 퍼팅을 하고 있다. 의상은 물론이고 모자와 골프화, 심지어 손톱까지 블루 컬러로 통일해 눈길을 끌었다. 코르다가 바로 왕년의 '테니스 스타' 페트르 코르다의 딸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4시즌 개막전 바하마클래식을 제패한 뒤 호주 원정길에서 첫날부터 선두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은 이븐파에 그쳐 공동 11위(5언더파 141타)로 순위가 다소 밀렸다. 골드코스트(호주)=Getty images/멀티비츠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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