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 연안 항구의 크루즈에 소치올림픽의 옥외광고가 설치돼 있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성전자가 소치 동계올림픽을 맞아 러시아 소치 시내에 대형 옥외광고를 설치하며 본격적인 현장 마케팅을 시작했다. 이번 소치올림픽 옥외광고는 크루즈, 호텔, 버스, 빌보드 등 소치 시내 55개 장소에 설치된다. 광고에는 갤럭시노트3와 소치올림픽에 출전하는 러시아 아이스하키 선수 에브게니 말킨, 호주 스노보드 선수 알렉스 풀린 등 갤럭시팀 선수들이 등장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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