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스터게스와 배두나(출처: @unsa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는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를 봤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한 이용자는 지난달 31일 "나 오늘 배두나 봤다. 스캔들 터진 외국남자(짐 스터게스)랑 종각에 왔다"고 밝혔다. 이 이용자(@unsa*******)는 글과 함께 사진도 공개했으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가 어느 제과점 앞에서 계산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이밖에도 짐 스터게스와 배두나를 목격한 사람들이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배두나 때문에 짐 스터게스가 자주 내한하네", "짐 스터게스가 배두나랑 데이트하러 설 연휴 때 서울까지 오고…부럽다 배두나", "배두나 짐 스터게스 정말 사귀나 보네" 등의 글들이 올라왔다.짐 스터게스와 배두나의 열애설은 지난 2012년 1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동반 출연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후에도 수차례 열애설이 났지만 양측은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배두나는 2012년 12월 18대 대선 때도 짐 스터게스와 함께 투표소에 나타나 인증사진을 찍은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 짐 스터게스의 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만나본 가장 멋있고 똑똑한 배우 중 한 명인 짐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 친구를 만났다. 이들을 그리워할 것이다. 멋진 사람들"이라는 글을 올렸다.짐 스터게스와 배두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짐 스터게스, 훈훈하게 생겼네", "짐 스터게스, 배두나가 외국남자랑 연애하는구나", "짐 스터게스, 좋은 배우끼리 만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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