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 정체…부산→서울 6시간 10분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설 연휴 마지막날인 2일 오후 주요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으로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전날보다는 정체 정도가 한풀 꺾인 상태로 자정 이후에는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를 기준으로 한 귀경길(승용차·요금소 기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서울 6시간 10분, 대전→서울 3시간, 광주→서울 4시간 40분, 목포→서서울 5시간, 대구→서울 3시간 30분, 울산→서울 4시간 30분, 강릉→서울 3시간 20분 등이다.서울 출발의 경우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20분, 대구 3시간 30분, 목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30분, 광주 3시간, 울산 4시간 30분, 강릉 2시간 20분 등이다.도로공사는 이날 서울로 총 37만대의 차량이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오후 2시 기준 18만대의 차량이 귀경한 것으로 집계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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