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JTI 코리아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가 쾌적하게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 내 'JTI 스모킹라운지(JTI Smoking Lounge)'를 설치,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JTI 스모팅라운지는 건전한 흡연문화 조성을 위해 입구에 에어커튼을 설치, 담배 연기의 외부 유출을 막아 비흡연자를 배려하고, 부스 내?외부에 온풍기를 설치해 흡연자에게는 따뜻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로리 모간 JTI 코리아 상무는 "스키장 내 흡연실이 없어 흡연자? 비흡연자 모두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 가족 단위의 이용객이 많은 엘리시안 강촌에 스모킹라운지를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JTI 스모킹라운지는 다음달 28일까지 운영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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