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부시장 등 9명, 1월 중순 회의 개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강운태 시장)는 광주문화재단 발전방안 마련 등을 위한 TF팀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광주시는 최근 문화재단 이사 임기가 만료됨에 따른 제2기 이사진을 선임한데 이어 TF팀을 구성해 문화재단 설립 이후 성과와 그동안 지적된 사안들에 대해 개선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TF팀은 행정부시장을 팀장으로 광주예총회장, 광주민예총회장, 학계, 시민단체 대표, 문화재단 관계자, 시 관련공무원 등 총 9명으로 구성해1월 중순께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주요 기능은 문화재단 조직 및 기능 등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불합리한 각종 규정 검토, 문화재단 발전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자문 등을 하게 된다. TF팀에서 논의된 주요사항은 문화재단 이사회의 심의 등을 통해 향후 문화재단 발전을 위한 정책에 적극 반영해 문화재단이 설립 목적에 맞게 외부와의 소통은 물론 지역 예술계와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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