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배우 정우가 디아지오코리아의 3040 남성 위스키 '윈저 블랙'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디아지오코리아는 윈저 블랙이 새로운 광고 모델로 정우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윈저 블랙 광고 영상은 정우를 비롯해 성동일, 마산 3인방 등 '응답하라 1994' 최고의 인기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춰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내용으로 구성했다.디아지오 코리아 관계자는 "정우는 3040세대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응사에서 쓰레기라는 캐릭터를 통해 2013년 대세남에 등극한 배우"라며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난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윈저 블랙 광고는 총 6편의 시리즈로 이날부터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windsorwhisky)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windsorwhisky) 등을 통해 공개된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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