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가수 린이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로 음원차트를 올킬했다.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OST 린의 'MY Destiny'가 오전 9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뮤직, 올레 뮤직, 지니, 몽키3, 다음 뮤직, 소리 바다 등 총 8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린이 부른 'MY Destiny'는 지난 18일 첫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에서 곡의 일부분만 흘러나온 이후 시청자들에게 음원 출시 요청이 쇄도한 가운데 포털 사이트와 음원 사이트에서 '별에서 온 그대 OST' '린 MY Destiny'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곡이다.'별에서 온 그대' OST Part 1 린의 'MY Destiny'는 운명적인 사랑에 대한 애절한 가사와 린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뿌리깊은 나무' 등 수많은 드라마 히트 메이커 음악 감독 전창엽 감독이 직접 작사하고 진명용(JLmuse) 작곡가의 작, 편곡으로 완성됐다.린의 'MY Destiny'는 극중 김수현과 전지현의 운명적인 사랑에 시청자들의 가슴을 올리는 명곡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첫 공개되는 '별그대' OST에 이어질 완성도 높은 후속곡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한편 김수현, 전지현, 박해진, 유인나가 출연하는 '별그대' 4회는 20.1%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