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AK홀딩스는 손자회사인 에이엠플러스PFV위례(주)에 500억의 채무를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보증기간은 이달 27일부터 2016년 6월26일까지다. AK홀딩스는 "채무보증금액은 500억원으로 기재하였으나, 실제 채무보증금액은 대출금 500억원 및 관련 이자도 포함되며 구체적 금액을 산정할 수 없어 대출금액으로 기재하였고, 채무보증기간은 대출종료일로 기재하였으나 실제 채무보증기간은 대출금상환시까지다"라고 설명했다.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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