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스타항공은 내년 1월7일 운항 6주년을 맞아 JDC면세점과 함께 항공권 및 면세점할인권을 제공하는 '텐(10%)+텐(10%)' 행사를 진행한다.이스타항공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내년 국제선 항공권 예약시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6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를 통해 국내선 항공권 예약시 금액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노선은 김포·청주·군산-제주 국내선 전노선이다. 내년 3월20일까지 탑승하는 항공권에 한해 진행한다.할인 혜택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회원 로그인 후 항공일정을 선택하고 하단 이스타코드 박스에 'EASTAR14'문구를 입력한 후 결제화면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하면 된다.알뜰한 쇼핑을 위한 면세점 10% 할인 기회도 제공한다. 1월1일~31일 제주발 이스타항공 탑승고객에게 총 2만장의 JDC면세점 10%할인권을 제공한다.제주국제공항에 위치한 JDC면세점 이용시 해당 할인권을 제공하면 면세품 구입 금액에서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일부 품목은 제외되며, 타 할인내용과 중복사용은 할 수 없다. 10% 할인권은 선착순 제공으로 수량 소진시 종료된다.행사 종료 후에도 이스타항공 제주발 탑승 고객은 JDC면세점에 이스타항공 탑승권을 제출하면 5% 할인 서비스를 상시로 이용할 수 있다.JDC면세점 5% 할인 혜택은 제주노선 운항 항공사 중 이스타항공만 유일하게 제공되는 서비스다.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운항 6주년을 맞아 탑승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저비용항공사만의 다양하고 특화된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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