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블소 中 매출호조 기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시장 일 매출이 5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세다.24일 오후 2시4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1만2000원(5.16%) 오른 24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이 중국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공개 서비스로 전환한지 한 달여 만에 일 매출액 5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정재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 중국 블레이드앤소울의 현지 매출액 전망치를 기존 4011억원에서 7094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내년 중국 블레이드앤소울의 로열티 매출액은 2128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추정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