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열애설' 주연, 홍콩 근황 화제 '밝아보이네~'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배우 소지섭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애프터스쿨 주연의 근황이 화제다.23일 애프터스쿨의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홍콩 야경 정말 예뻐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에는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정아, 주연이 홍콩 야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소지섭과 주연 정말 사귀는 건가?", "주연 달리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같은 날 한 월간지는 "배우 소지섭과 애프터스쿨 주연이 1년 4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배우 소지섭과 열애설에 휩싸인 애프터스쿨 주연 측이 이를 반박했다.주연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23일 오후 소지섭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확인 결과 열애는 사실 무근이며, 개인적으로 친분을 가지고 있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이들은 "두 사람이 선후배로서 친분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사를 통해 보도되고 있는 것처럼 열애를 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므로 추측성 보도 또한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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