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빼빼로, 구세군 자선냄비 나눔 활동 지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제과는 구세군이 펼치는 연말 자선냄비 나눔 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빼빼로 3만3400갑을 서울 중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회관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빼빼로는 오는 31일까지 명동 등 서울, 경기지역 100여 군데에서 자선냄비 모금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1갑씩 전달된다.한편 롯데제과는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11월에는 사회복지공동기금회인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국 지역 아동센터에 빼빼로 30만갑을 기증했고, 전라북도 완주군에 50평 규모의 아동센터 '롯데 스위트홈'을 건립하기도 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 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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