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아띠야 함께하자!” 봉사 프로그램 인기

"부안 드림스타트센터 봉사프로그램으로 아동 정서함양에 기여"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부안군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띠야 함께하자!” 프로그램이 아동 정서함양은 물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띠야 함께하자!”는 드림스타트센터 아동들이 사회복지 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안 드림스타트센터에서 마련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특히, 오는 21일 “아띠야 함께하자!” 프로그램은 송산효도마을 봉사활동으로 계획하고 있어 많은 아동들이 봉사활동에 동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4일 부안군 드림스타트센터 아동 25명과 부안여고 E&I(English and Interact) 영어 동아리 학생 20여명이 충북 음성 '꽃동네 사랑연수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친바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센터 아동들이 봉사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여 더불어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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