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 다이소와 상품판매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는 상품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 최대 생활용품점인 다이소아성산업과 상품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이지웰페어의 복지포털에서 복지포인트를 사용해 다이소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내년 1월 중 해당 서비스가 오픈될 계획이다.이지웰페어는 서울시청, 경찰청 등 공공기관과 삼성그룹·LG그룹·한국방송공사 등 대기업, 중소기업 등 총 826개의 기업, 임직원 140만 여 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로 해당 고객사 임직원들이 복지포인트로 다이소 제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다이소는 전국 92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납·주방·리빙용품 등을 판매해온 생활용품업체로, 이번 제휴로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지웰페어의 복지포털 6개 카테고리에 총 5000여종의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김성규 이지웰페어 상품운영본부장은 “다이소의 생활용품에 대한 고객의 호응이 큰 만큼 당사 복지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하면서 매출 상승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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