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스포츠 활동 필수품
아디다스아이웨어의 타이켄프로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아이다스 아이웨어는 해양 스포츠에 최적화된 타이켄 프로(TYCANE PRO)를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미 세계 최초 10커브 편광렌즈를 출시해 스포츠 선글라스 렌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아이다스 아이웨어는 더 진화된 10커브 편광 렌즈 출시를 통해 해양 스포츠 활동 시 일반 렌즈의 불편함을 덜었다. 하이드로포빅 렌즈는 물과 접촉하는 렌즈면 각도를 높여 기존 렌즈보다 물방울이 더 쉽게 흘러 내리도록 설계 됐다. 해양 스포츠 활동 시 렌즈 표면에 달라 붙은 물방울이 돋보기 효과를 줘 시야를 방해 했으나 이번 출시된 하이드로포빅 렌즈는 기존 70도 보다 높은 114도의 경사면을 가지고 있어 렌즈 표면에서 물방울이 빠르게 흘러 내리는 특징이 있다. 특히 물방울이 흘러 내리면서 렌즈 표면의 이물질과 함께 흘러내려 깨끗한 렌즈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는 아디다스 팀 금메달 리스트에게 타이켄 프로 골드 모델이 주어진다. 독일, 러시아, 스웨덴 우크라이나 바이애슬론 선수 유니폼과 같은 컬러로 출시돼 동계 올림픽 경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