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겨울성수기 맞아 분양금 전액 환급 특별분양

대명리조트가 겨울성수기를 맞아 분양금 전액 환급 가능한 특별상품을 분양한다.(사진 대명리조트)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대명리조트가 창립 34주년과 겨울성수기를 맞아 특별 상품을 출시했다. 대명리조트 회원은 가입 즉시 전국 대명리조트의 객실 예약은 물론 스키장, 골프장, 오션월드, 아쿠아월드, 사우나 시설 등 모든 부대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이번 특별상품은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 때 8% 할인혜택 및 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게 출시됐다. 만기 때 전액원금도 보장받을 수 있는 회원제 상품도 있다. 법적 재산권을 보장받으며 다양한 회원혜택과 함께 개인기명, 무기명, 법인업체 명의로 분양받을 수 있다.스키시즌에는 서울에서 1시간 거리인 비발디파크의 스키월드를 이용할 수 있다. 스키장은 13면의 슬로프로 이루어져 있고, 곤돌라 1기를 포함해 10기의 스키리프트가운행된다. 슬로프는 하루에 최대 2만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슬로프 너비는 30~150m로 초·중·상급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두 면을 제외한 나머지 슬로프에서는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다.비발디파크에 있는 워터파크 오션월드는 지난해 세계워터파크 4위를 차지했다. 한겨울에도 실내풀 또는 야외 노천탕을 즐길 수 있다. 골퍼들을 위해 비발디파크 단지 내 3곳, 델피노CC 1곳 총 63홀이 운영되고 있다.이번 신규 회원에게는 전국 골프장 부킹서비스가 제공된다. 경기8곳, 강원3곳, 충청5곳, 영남5곳, 호남2곳, 제주도 8곳 등 전국 33곳의 골프장에서 4인 전원에게 주중30%, 주말 20%의 그린피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설악, 경주, 양양 등에 위치한 전국 직영리조트 12곳과 도고 글로리, 해운대 글로리, 제주 해비치 등 전국 8곳의 체인리조트와 호텔을 제휴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혜택은 최근 문을 연 대명리조트 거제, 엠블호텔 킨텍스 등에서도 받을 수 있다.대명리조트 관계자는 "회원권의 종류가 다양하므로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인지 정확히 구분해 가입해야 한다"며 "회사담당자가 일대일 지정 담당제로 관리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신규 회원 모집에 대한 안내책자는 대명리조트 본사로 문의해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고객은 특별회원 모집에 대한 분양 카탈로그를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문의 02)2186-5614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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