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NHN엔터테인먼트는 PC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사업의 일부를 분할해 NHN스튜디오629, NHN블랙픽, NHN픽셀큐브를 신설한다고 16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내년 2월 1일이다.회사측은 "급격하게 변하는 게임 시장의 변동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이번 분할신설회사들의 설립을 통해 경영 효율성 및 책임 경영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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